우리집 거실에 딱 맞는 알칸타라 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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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후기를 올립니다.
이사와서 소파를 고른다고 수입, 국내가구 모두 눈에 불을 키고 봤지만, 뭔가 딱 맞는 게 없었어요. 비싸고 예쁘지만 내구성이 약해보이는 방오안되는 패브릭이라거나 뭔가 둔탁해보이는 가죽이라거나. 모양도 눕고싶지만 그정도 크기와 폭이 안되거나 그렇다고 카우치를 결합한 L자형을 놓자니 비좁아 보일거같고. 아직 아이가 없어 사이좋게 부부가 둘다! 누울수있는 그런 소파를 찾고있던 중에 이 아이가 뙇! 나타났습니다. 알칸타라라 오염걱정도 덜면서 패브릭같은 느낌. 그리고 널찍하게 둘이 누울수있는!!! 그래서 보자마자 결정했습니다.
이쁜 벨벳쿠션을 놓아 사진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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