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망]기다림 끝에 드디어! > 포토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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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서 살다시피하는 두강아지 때문에 너덜너덜해진 소파를 바꾸지 못했는데 두달전 17년넘게 함께하던 할부지 강아지가 떠났습니다. 한동안 가족 모두 우울해서 생각도 못했는데 분위기를 바꿔야 할 것 같아 소파를 알아보러 다녔지요. 결정장애 있는 저는 인터넷으로 소문난 가구 매장은 다 둘러보고 다녔습니다. 가는 곳마다 다들 자기 매장 소파가 최고라 하시니 참 결정하기가 난감하더군요. 그 때 먼저 팬다소파를 구입한 선배님이 딱! 부러지게 하시는 말씀! ''고민하지 말고 내 말대로 무조건 팬다 사라!'' 워낙 꼼꼼하시고 철저하신 분 말씀이라 망설임없이 선택한 르망 소파는 우리 가족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선배님처럼 저절로 누가 소파 산다하면 팬다를 소개하게 되더군요.ㅋㅋ 제 후배가 소파 구입한다길래 얼른 팬다매장 주소를 톡으로 날렸습니다! 기존 있던 소파가 커서 끌어내느라 너무너무 고생하신 배송팀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저도 팬다 소파 홍보팀에 합류합니당! 승승장구하시고 대박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