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후기^^[레이] > 포토리뷰

*

지난 12월 중순 서울로 이사해서

이것 저것 정리할게 많아 후기가 늦었네요^^

이사하기전에 경기도 가구단지 여러 브랜드 매장을

방문 했었는데 디자인이 마음에 들면 예산을 초과하고,

예산에 맞추면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않고...

그러다 우연치않게 FENDA를 알게 되었고

방문한 시간이 늦어 거의 매장문 닫을 시간쯤

마지막으로 일산 매장을 방문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매장에 들어선 순간 "딱! 여기다 싶었어요~"

왜..그런 느낌 있잖아요^^

편하게 마음껏 둘러보시라는 안내에 따라

이것 저것 들러보다 눈에 들어오는 모델이 있어

몇 번 앉아보고 바로 계약 했지요.

사실 한,두푼하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쉽게 결정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마음에 쏙 들었으니까요... 

컬러는 나중에 결정하기로 하고요..

서론이 길었죠?

결론은 대 만족!

퇴근후 편하게 쉬면서 TV도 시청하고,

음악도 듣고, 가끔씩 누워서 잠들기도하고..

잠자러 침대로 가기전까지 우리와 함께하고 있담니다.

쇼파로 고민하시는분이 있다면 강추합니다.

저는 솔직한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 강추 합니다.

부끄럽지만 인증샷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