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DA

저희 집 최종 선택은 비올라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비가 너무 와서 걱정이네요(죄송합니다)~

거실에 소파없이 생활한 가족입니다~

지난 3개월 전 이사계획을 수립 계약 후 다른 가구들은 거의 신경 쓰지 않았는데요~

아내가 거실 소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소파를 구입하자는 저의 의견에 찬성을 해 주는 것이 아닙니까~

하여 우선 동네, 특히나 지역가구점 돌아다니며 소파 아이쇼핑을 시작했는데요~

기존에 그리 신경쓰지 않아 잘 몰랐었는데 소파의 가격, 재질, 모양 등 천차만별을 체험합니다~

시간 날 때마다 여러군데 지역가구점을 돌아보며 가구 특히나 소파의 재질 특성 가격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나름 검색도 하면서 

점점 소파의 세계로 빠져드는 가운데 홈쇼핑 광고도 눈여겨 보며 저울질 담금질에 들어가던 중~

자*모 소파로 눈길을 자꾸 돌리게 되었고, 아내는 가격을 보더니 질색을 하시네요~(ㅎㅎ)

그러다가 우연히 검색 중 펜다소파 광고가 눈에 들어와 열심히 펜다에 빠져들고,

결국 매장에 방문 했는데 다른 가구점들과 다르게 소파들로만 이루어진 매장~

수 많은 소파를 앉아보고 기대보고 만져보기를 수차례~ 비올라소파가 저를 유혹합니다~

특히나 그 매장에서는 퍼플이 제 눈과 손에 신호를 보냈는데요~

당연히 아내는 가격에 놀라 일언지하에 거절을 한 후~

약 열흘 간의 간곡한 설득과 애교작전으로 결제를 받아내고~

이사 한 달 전 비올라 소울 인디고를 주문을 킁킁하게 되었는데요~

코로나19로 시간은 다시 휘리릭 4주간의 시간은 그렇게 성큼 다가와

지난 주 이사 다음 날 저희 집 거실 제일 중요한 곳에 단단히 지켜주는 친구가 되었답니다~

지금은 아내와 아이들도 만족하고 있고, 가끔 집에 오시는 분들이 소파 좋다고 해주실 때마다 어깨가 들썩거리네요~

펜다 소파 사장님이하 매장매니저님이나 출고 담당자분과 배달기사님등 전반적인 서비스에 감사드립니다~

펜다 소파와 함께 즐거운 거실 생활을 잔뜩 기대합니다~~^^

비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