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DA

마음에 드는 쇼파가 없어서 몇 주를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펜다를 알게되었어요 ~

가까운 매장이 부산뿐이라

일단 한번 구경이라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울산에서 부산으로 출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이 쇼파!

이거다 생각하고 다음에 와서 구입하려 했으나

생각보다 멀었던 위치의 매장이라 지금 구입안하면 후회하고 결국 다시 와서 살거같은 기분에 바로 구입했답니다 ^ ^

매장에 진열되어 있던 네이비로 선택!

네이비지만 짙은 네이비라 처음에 받고 긴가민가했지만

너무 마음에 들어요^,^

가죽도 넘 부드럽고,

냄새가 많이 난다는 평이 많던데 ~ 처음에 냄새가 많이 날 거라고 안내를 미리 받아서그런지 냄새부분은 저는 크게 신경안쓰이더라구요 ~

다음에 쇼파 바꿀 때도 펜다에서 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