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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다대표 "낀대" 웹드라마 촬영 보러가기

작성자 FENDA
작성일 2020-04-08

 

 

 

2월초쯤 "낀대"라는 웹드라마촬영중 감독님이 경상도사투리 사용하는 주인공(교영)

 

 아빠역을 찾는데 제가 딱 좋을 것 같다고 하여 갑작스럽게 오디션 보고 합격하여 촬영했습니다.

 

 

 

 

나이 60에 처음 연기하는거라 쑥스러워 홈페이지에 올려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다 

 

직원들과 지인분들이 처음 연기하는데 전문배우 못지 않게 연기 잘한다고 하여 용기내어 올려봤습니다. ㅋㅋㅋ

 

 

 

 

 

독일의 작가 에른스트 블로흐는

 

‘인간은 끊임없이 희망을 품는 존재’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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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가구일에 몸 담아 오면서 꾸준하게 새로운 아이디어 내고 도전도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가구 1세대 로서 2세대에게 어떤 희망을 주어야 되나 생각하다 "100세 시대에 멋진 중년이 되자" 

 

제 자신의 새로운 삶을 위해서도 촬영포즈, 워킹, 춤, 연기를 배우는 시니어모델에 도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