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에 마련한 아파트에 어울리는 소파를 찾아 헤매이다 만난 펜다 부산점.
심플하고 원목 받침대에 홀딱 반해 레이를 계약하려 했지만 살던 집 전세가 나가지 않아서 보류하였드랬죠.
애들 초등학교 입학 문제때문에 일시적인 대출로 입주를 결정하고 두달만에 재방문한 부산점에서 두둥
업그레이드 된 세피아 소파를 보고나서 바로 결제까지 마무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