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하나 고르는데 정말 몇 달은 고민한 것 같아요.
가구박람회부터 백화점, 강남에 있는 수입 명품 소파 브랜드까지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이 비교해봤습니다.
가격대가 높은 제품들도 직접 앉아보고 소재도 꼼꼼하게 살펴봤지만, 이상하게 딱 마음에 들어오는 소파를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지인 추천으로 펜다소파를 알게 되었고, 홈페이지에서 루메르 소파를 본 순간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 실물을 보려고 일산 본사까지 방문했습니다.
직접 앉아보니 착석감도 정말 편안했지만 무엇보다 루메르만의 감성적인 디자인과 가죽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사진에서도 예쁘지만 실제로 보면 펜다만의 분위기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저희가 선택한 건 노블리아 가죽 카라멜 색상인데, 은은하게 올라오는 자연스러운 광택과 깊이감 있는 브라운 컬러가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거실의 따뜻한 우드톤과 대리석 벽면에도 너무 잘 어울리고, 소파가 들어오고 나니 전체적인 거실 분위기가 한층 더 차분하고 고급스러워진 느낌이에요.
특히 카라멜 컬러가 공간에 포인트가 되면서도 튀지 않아 볼수록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입 명품 소파들도 많이 봤지만 디자인이나 가죽의 질감, 전체적인 완성도를 비교해도 전혀 부족하다는 느낌이 없었어요.
오히려 제가 원하는 디자인과 편안함까지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 가격은 명품 소파에 비해 훨씬 합리적이라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알아봤던 수입 소파들과 비교하면 거의 1/3 수준의 가격이라 처음에는 정말 이 가격이 맞나 싶을 정도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