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상 제품 사용 후기를 잘 쓰지 않는 편인데
1년간 사용했는데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 후기 납깁니다.
후기에 앞서 제가 구매한 미르 제품은 단종이 된건지 없는 듯하여
구입제품 분류를 비슷한 느낌의 버디로 구분하여 후기 작성합니다.
* 구매제품 : 미르
* 소재 : 리치가죽
* 색상 : 그레이
작년 이맘때쯤 한창 혼수준비를 하며 많은 소파 브랜드들로 머리가 복잡할 때 우연히 펜다소파를 알게 됐습니다.
별 기대없이 펜다 홈페이지를 보는데 미르 제품을 보는 순간 "이거다!" 싶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조건에 딱! 맞는 소파를 드디어 찾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제가 원하는 조건
모던함, 심플함, 좋은 소재, 적당한 사이즈
그 길로 남편과 같이 저희 신혼집이 있는 대전에서 제일 가까운 펜다 충청직영점으로 향했습니다.
실제 충청직영점에서 봤던 미르는 인터넷에서 보는 것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인터넷과 실제 제품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를 종종 봐서 혹시나하는 우려가 있었는데 그런 우려를 했던 제가 다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미르 실물을 확인하고 전제영 담당자님의 펜다 소파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친환경 접착제 사용, 친환경 인증을 받은 이태리 가죽, 긴 보증기간 등 더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여
그날 바로 구매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저희 집에 처음 도착했을 때 미르 모습입니다.
사실 저희가 구매할 당시 충청직영점 미르 전시제품이 아이스 색상이였고,
그레이 색상에 대한 후기도 없어서 생각했던 것과 다를까봐 좀 걱정했었는데
소파 받자마자 잘샀다 생각했습니다.
펜다는 소재면 소재, 디자인이면 디자인, 색상이면 색상 뭐하나 빠지는게 없다는 생각을 이때 했던거 같습니다.
(조명때문에 약간 노란끼가 있어 보이지만 실제는 노란끼 없는 그레이 색상입니다.)
그렇게 저희 집에 도착한 미르 소파를 사용한지도 벌써 약 1년정도 되어 가네요.
1년이라는 시간동안 남편과 소파에 앉아 차를 마시기도 하고, 피곤할 땐 잠을 청하기도 하고
퇴근 후 집에오면 거의 미르 소파와 함께 휴식을 취할만큼 저희 부부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공간이 되었습니다.
아래사진은 최근까지 사용 후 사진입니다.
처음 미르를 구매했을 때 빠빳하던 가죽이 이제는 제법 자연스럽게 주름지고 멋스러움이 더해진 거 같습니다.
소파 사용시간이 긴편인데도 꺼짐현상이나 이상현상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또 제가 쉽게 금방 질리는 성격인데 볼때마다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질림없어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비록 같은 제품은 없더라도 펜다 소파를 고민하시는 분들한테 제 후기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소파 잘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