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DA

울산에서 부산까지 가는 동안의 시간과 기름값이 아깝지 않았던 펜다쇼파예요^^

처음엔 임신한 몸으로 피곤해 죽겠다며 쇼파 하나 사겠다고 뭐 그리 멀리 가냐며 신랑에게 볼펜 소리를 했었죵~ㅎㅎ

"쇼파가 거기서 거기지~ 궁시렁궁시렁~"

하지만 도착하고 몇분 안되서 깔끔하고 멋스러운 앤디 쇼파로 당일날 바로 계약하고 왔네요~ㅎㅎ

돈도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깔끔하게~~계산!!!!!ㅎㅎ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매장도 깔끔하고..

무엇보다도 디자인도 너무 예쁘지만 쇼파의 속 재료도 정직한다는 것을 제 눈으로 확인했어요!

요즘 티비에서 고가의제품에 싸구려 제품을 넣어 속여파는 장면을 하두 많이 봐서 속 재료를 제일 걱정했어요!

다른 곳에서는 속을 전혀 볼수가 없는데 펜다는 당당하게 보여주시더라구요~ㅎㅎ 

볼것도 따질것도 없이 전시장에 있던 색깔 그대~~~로!!ㅎㅎ

제 친한 친구와 신랑의 직장동료들에게도 강추 했답니다^^

덕분에 새 아파트 거실이 쇼파 하나만으로도 멋스럽게 변했어요~ 펜다 쇼파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