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DA

이번에 새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제일 고민을 많이 했던 가구가 쇼파입니다.

다른 가구들은 지출을 줄이더라고 쇼파 만큼은 제대로 된걸 사고자 했습니다. 왜냐하면 쇼파는 한번사면 계속 쓰게 되고 그만큼

가죽이라든지 쿠션감이 시간이 지날 수록 좋은 제품과 좋지 않은 제품의 차이가 확연하게 들어나기 때문이죠.

그리고 침대와 함께 가장 오랜 시간을 부대끼면서 사용하게 되는 가구인데 침대는 커버라도 있지만 쇼파는 정말 쇼파 그 자체로 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이 돌아다니며 많은 쇼파들을 봤는데 정찰제를 내세우고 TV방영으로 그 품질이 입증되는 믿을 수 있는 쇼파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100프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앞으로 10년을 계속 써봐야 알겠지만 큰 걱정이 안되네요 ^^

디자인도 너무 맘에 들고 메탈 프레임의 다리도 너무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