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DA

봄맞이 이사를 계획하고 소파를 바꾸어봤어요.

한달 동안 여러 매장을 방문하고 고심고심하다 요즘 핫하다는 FENDA 소파로 결정!

결정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제품의 우수성과 품질은 두 말할 필요도 없구요,

무엇보다도 충청 천안점 방문시 전제영 지점장님의 맞춤형 가이드와 소파에 대한 지식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거기에다 소파를 고르는 방법과 가죽에 대한 명쾌하고 자세한 설명에 더 놀랐답니다.

매장방문 시 너무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정말 소파 구경하며 비교해가며 여러번 앉아봤는데... 세상에 2시간이 넘게 훌쩍 지나 가더라구요.

처음에 소파를 잠깐씩만 앉아보고 옮겨 다녔는데

전제영 지점장님께서 오셔서 소파를 고르는 중요한 팁을 알려 주셨답니다.

"대부분의 고객들이 오시면 잠시 앉아보시고는 금방 일어나시고 다른 소파에 앉아보시는데요~ 그렇게 짧은 시간에 소파가 어떤 느낌인지 알 수가 없어요" 라고 하셨어요.

"정말 편하게 다양한 자세로 앉아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집에서 그렇게 불편하게 앉아 계시지 않지 않나요? 

집에서처럼 편하게 다양한 자세로 앉아서 계셔보세요. 편하게 오래 앉아 계시는걸 추천 드려요" 라고 하시고는 

정말 저희가 부를때까지 편안하게 체험하라고 오시지 않으시는 배려에 또 한번 놀랐답니다. 처음엔 `어.. 이래도 되나? 다른 곳과는 너무 다른데?'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심지어 편하게 누워도 된다고 하시네요. 다른 동종업계 매장에서는 전혀 상상도 못할 일이죠. ^^

편하게 구경하고 느껴보라고 하시며 퇴장하시고 정말 많은 시간 동안을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질문에 정말 친절하게 설명을 곁들인 답변이 감사했습니다.

그 이후에 이어진 좋은 가죽의 기준과 종류, 내장재의 차이에 대해 모형 및 실물을 보여 주시며 상세한 설명을 해주셨답니다.  가죽에 대해 무지한 저에게는 어느 여타 매장에서 볼 수 없던 주옥같은 설명이었답니다.  진짜 그 이후 방문을 더 했었는데 궁금한 것, 모든 것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이때는 더욱더 소파에서 누워도 있어보고 

집에서처럼 있어봤답니다. 결정의 날이었거든요!^^

정말 고심 고심해서 고른 FENDA 소파~

저희의 최종 선택은

밀렛  model 이었구요.  집이 밝은 톤이라 비슷한 계열로 하려다 포인트를 주기 위해 색상은 인디고로 했답니다. 가죽은 10년을 생각하며 소울로 결정!!!

밀렛 소파를 고른 최종 계기는 저 같은 경우는 키가 큰 편인데 다른 모델보다  밀렛이 소파에 앉을 시 다리 전체를 받혀주는 편안함이였답니다. 거기에다 소파를 보시면 허리를 받혀주는 쿠션부분이 정말 편안하게 지지해줘서 장시간 앉아 있어도 

몸이 밀리거나 불편하지 않아서 최종 선택했답니다.

그리고~ 펜다의 정신! 친환경 내장재라는 점도 엄청난 매력이었답니다.

최종 계약을 하고 이제 배송만 기다리면 되는~~~~

주문제작 방식이라 배송까지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자~ 드디어 배송날!

안전하게 잘 이송을 해주시네요.   포장이 엄청 겹겹이 꼼꼼하게 잘되어 배송이 되어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설치 작업에 들어갑니다.! 

설치 후에는 공장 출하 시 뭍어 올 수 있는 제작공정상의 이물질까지 말끔히 닦아주시면서 기본적인 소파 클리닝

방법과 오래도록 변질 없이 사용하는 방법까지 다시 한번 친절히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정품 품질 인증서!!!

흔히 보는 보증서와 달리 이쁜 디자인의 케이스에 담겨 있더라구요~

명품스러운 고급 느낌이랄까요~

설치 후의 모습이에요~

빛에 따라 색상이 다양하게 표출 되는 게 너무 이쁘네요. 

살짝 러그를 깔아 포인트를 줘봅니다~~~^^

이제 편안히 앉아서 커피 한잔 마셔야 겠어요~~^^

여러 업체의 소파로 고민하다 결정한 펜다 소파~ 

너무 편안하고 좋답니다. 목받침도 있고 스툴에 피곤한 다리를 올리며 기대니 너무 편하고 피로가 싹 가시는군요~

소파 구입하러 어디로 가신다고욧?!!! 

네~~ FENDA로~~~~ 출~발~~~~!!!

(처음 구입 시 느낌과 비교를 위해 한달 사용 후 후기 작성하였습니다.)

이상 FENDA Millet 구입 후기였습니다.